이유식 시작 시기
세계보건기구(WHO)와 대한소아과학회는 생후 만 6개월(180일)부터 이유식 시작을 권장합니다.
이유식 시작 신호
- 목을 가누고 혼자 앉을 수 있음
- 음식에 관심을 보임 (부모 식사 시 입을 오물거림)
- 혀 내밀기 반사가 줄어듦
- 체중이 출생 시의 2배 이상
- 수유만으로 배고파 보임
이유식 단계별 진행
초기 (만 6개월~)
- 농도: 미음 → 묽은 죽
- 횟수: 1일 1회 → 2회
- 양: 한 숟갈부터 시작, 서서히 증가
- 재료: 쌀미음 → 감자, 고구마 → 애호박, 브로콜리
중기 (만 7~8개월)
- 농도: 죽 (알갱이 느껴지게)
- 횟수: 1일 2회
- 양: 80~120g/회
- 재료: 육류, 생선, 두부 추가
후기 (만 9~11개월)
- 농도: 진밥, 무른밥
- 횟수: 1일 3회
- 양: 120~150g/회
- 재료: 다양한 재료 혼합, 핑거푸드 시작
완료기 (만 12개월~)
- 농도: 진밥, 부드러운 일반식
- 횟수: 1일 3회 + 간식 1~2회
- 양: 150~200g/회
- 재료: 거의 모든 재료 가능
식재료 도입 순서
- 곡류: 쌀 → 오트밀 → 찹쌀, 현미
- 채소: 감자, 고구마 → 애호박, 브로콜리, 당근 → 양배추, 청경채
- 과일: 사과, 배 → 바나나 → 다양한 과일
- 단백질: 두부 → 달걀 노른자 → 소고기, 닭고기 → 흰살생선
- 달걀 흰자: 만 12개월 이후 권장 (알레르기 주의)
알레르기 주의 식품
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소량부터 시작하고, 2~3일 간격으로 새 재료 도입:
- 달걀 (특히 흰자)
- 우유 (분유가 아닌 일반 우유)
- 밀 (글루텐)
- 콩
- 견과류
- 갑각류, 조개류
- 생선
💡 팁: 새로운 재료는 오전에 시도하세요.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병원 방문이 용이합니다.
초기 이유식 레시피
쌀미음 (첫 이유식)
재료: 불린 쌀 1큰술, 물 100ml
방법:
- 쌀을 30분 이상 불림
- 물과 함께 끓이다가 쌀이 퍼지면 믹서로 곱게 갈기
- 체에 걸러 미음 농도로 조절
감자미음
재료: 감자 20g, 쌀미음 50ml
방법:
- 감자 껍질 벗기고 찜기에 익히기
- 쌀미음과 함께 믹서로 곱게 갈기
- 체에 걸러 농도 조절
소고기미음
재료: 소고기(안심) 10g, 쌀미음 50ml
방법:
- 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 빼기
- 삶아서 곱게 다지기
- 쌀미음과 함께 끓이고 믹서로 갈기
이유식 시 주의사항
- 소금, 설탕은 돌 전까지 첨가하지 않음
- 꿀은 만 12개월 이후 (보툴리눔균)
- 수유는 이유식 후에
- 아기 페이스에 맞추기 (강제로 먹이지 않기)
- 만든 이유식은 냉장 24시간, 냉동 2주 이내 섭취
⚠️ 알레르기 증상: 두드러기, 발진, 구토, 설사, 입술/혀 부기, 호흡 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